재호가 이제 걸음마에 본격적으로 재미를 붙였습니다.
하루에도 열두번씩 밖에 나가자고 조르는군요
지금이야 날씨가 좋아서 괜찮지만
조금 있으면 추워지니 걱정이 됩니다 ^_^
꼭 엄마 손을 잡고 걸어야 합니다. ^^;; 덕분에 엄마 요즘 살빠져요~~
그리고 화단에 꽃이나 풀 만지는 것을 좋아해요 ㅎㅎ
노랗고 예쁜 꽃을 보면 사족을 못쓰지요 ㅎㅎ

지나가다가 놀이터에 놀고 있는 누나 발견~~!! 재호가 화색이 도는군요
얼른 가야지~~ 계단도 거뜬합니다
우와와왕~~ 누나 재호왔쪄염~~
누나~~~ 목 놓아 불러보지만 놀이기구 위의 누나는 쳐다볼 생각도 없고~~~
역시나 누나에서 눈을 때지 못하는 재호... 사내놈 아니랄까봐 ㅎㅎ
풀이나 녹음을 좋아하는 것 인지, 이 쪽으로 오면 꼭 이 오솔길로 가자고 합니다.

엄마나 아빠 손을 잡고 걸을 때, 어찌나 꼭 쥐는지 엄마 손가락에 피가 안통해서 빨개질 정도에요
잠시 차가 지나가서 아빠가 안아 주셨습니다.
다시 걷자~~
ㅎㅎ 차렷한 모습이 재미있습니다.
뭐가 그래 재미난지~~ 재호 얼른 커서 아빠랑 달리기 시합도 하자꾸나
하루에도 열두번씩 밖에 나가자고 조르는군요
지금이야 날씨가 좋아서 괜찮지만
조금 있으면 추워지니 걱정이 됩니다 ^_^
꼭 엄마 손을 잡고 걸어야 합니다. ^^;; 덕분에 엄마 요즘 살빠져요~~

그리고 화단에 꽃이나 풀 만지는 것을 좋아해요 ㅎㅎ

노랗고 예쁜 꽃을 보면 사족을 못쓰지요 ㅎㅎ


지나가다가 놀이터에 놀고 있는 누나 발견~~!! 재호가 화색이 도는군요

얼른 가야지~~ 계단도 거뜬합니다

우와와왕~~ 누나 재호왔쪄염~~

누나~~~ 목 놓아 불러보지만 놀이기구 위의 누나는 쳐다볼 생각도 없고~~~

역시나 누나에서 눈을 때지 못하는 재호... 사내놈 아니랄까봐 ㅎㅎ

풀이나 녹음을 좋아하는 것 인지, 이 쪽으로 오면 꼭 이 오솔길로 가자고 합니다.


엄마나 아빠 손을 잡고 걸을 때, 어찌나 꼭 쥐는지 엄마 손가락에 피가 안통해서 빨개질 정도에요

잠시 차가 지나가서 아빠가 안아 주셨습니다.

다시 걷자~~

ㅎㅎ 차렷한 모습이 재미있습니다.

뭐가 그래 재미난지~~ 재호 얼른 커서 아빠랑 달리기 시합도 하자꾸나

덧글