곤돌라에 내려오니 이제 이별할 시간입니다

재호는 아직도 에너지가 넘칩니다




엄마, 아빠 전화 받는 흉내내는 지연

하지만 역시 피곤하긴 한가 봅니다 ㅎㅎㅎ


돌아가기 전 잠시 차를 마시면서 정리를 하였습니다



냠냠~~ 빵 맛나다~~





가기 싫어요~

티롤 호텔 앞에서...
차를 타기전 막내이모부께서 소나무에 매달린 솔방울을 따주셨습니다.

와 신기해라~~

모두와 아쉬운 이별을 하고, 우리들은 체크아웃 수속을 밟으러 웰컴센터에 갔습니다.
웰컴센터 앞에 있는 트롤리 버스 모형... 한 밤중에 도착했을 때도, 재호가 눈여겨 보았던 놈입니다.

역시나 재호는 완전 푹 빠졌어요~~



엄마도 즐거웠습니다


버스를 좋아하는 재호는 운전석에서 완전 신이 났습니다

고장난 버스 고쳐보겠답니다


부릉부릉~~




이젠 진짜 집에 갈 시간...


차에 타기 전 마지막에 찍은 꽃... 정말 의외로 재미있는 여행이었습니다

돌아가는 차 안에서... 피곤한 재호는 푹 잠을 잤습니다 ㅎㅎ

덧글